반갑습니다~
최인희
2015.11.24
조회 64
안녕하세요 박승화님~~~
저는 직장인이라 주말이나 휴일에 듣고 저희 엄마는 항상 고정해놓고 듣고 계십니다. 첨으로 사연을 적느거라 너무너무 떨려요^^
이번주목요일 11월26일날 대망의 김장하는날입니다. ㅠㅠ
그래서 11월26일 김장을 하면서 나훈아의 "홍시"를 엄마와 듣고싶어 사연을 보냅니다.
엄마를 도와 저희 자매가 회사에 휴가를 내고 같이 김장을 하는날이라서 cbs라디오에 주파수 고정하고 아마 하루종일 김장과의 전쟁을 할 예정입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박승화님의 라디오에서 저희 사연이 나오면 저희엄마를 비롯해 저희자매에게 크나큰 힘이 될거같아서 사연을 적습니다.
힘을주세요~~~ ^^ 이놈의 김장 너무너무 힘듭니다 정말 보쌈이 없었으면 아마 김치에 같이 절여질지도 몰라요 ㅠㅠ
승화님~~~ 저희엄마가 김장때면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무척 생각난다고 하시네요 신청곡은 나훈아의 홍시입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외활머니가 생각나신다고.. 저희 엄마를 위해 꼭 틀어주세요.
아참 저희 엄마가 박승화님의 외모가 너무너무 궁금하다고 목소리로는 정말 미남인거같다고 하십니다. 얼른 사진 찾아드려야겠어요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좋은방송 계속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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