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려주세요~~
김원이
2015.12.03
조회 61
오늘은 남편이 27년 직장을 마지막으로 출근한 날이예요. 경쟁치열한 대기업에서 27년을 열심히 살아준 남편에게 그저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끝내 원하는바를 이루지 못하고 퇴사하지만 그만하면 너무 잘한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애쓰셨고 사랑합니다.
신청곡은 라이너스< 연>, 송골매<빗물> 남편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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