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요며칠 하루종일 93.9채널을 틀어놓고 계세요ㅋㅋ
덕분에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듣고 다녀와서도 거실 왔다갔다 하며 듣게 되는데
이렇게 글써보는건 처음인거 같아요 cbs가입까지하고ㅋㅋ
오늘은 공강이라 집에서 내일 볼 시험준비를 하고 있었어요..ㅋㅋ
이번주 시험기간만 지나면 방학이라 그것만 생각하며 공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서 꿀떨어지는 목소리가....ㅋㅋㅋㅋ
꿀소리를 따라 거실로 나와 라디오 앞에 앉아 듣고 있다가 결국 글쓰네요ㅎㅎ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꺄~
감기 걸리셔서 목 아프신것 같은데도 노래 끝까지 멋지게 불러주시고!ㅠㅠ 짱짱맨ㅋㅋ
저도 감기때문에 고생중인데..ㅠㅠㅠ감기 조심하시고 힘내세요~~!!ㅎㅎㅎ
아 마지막 곡이 흘러나오고 있네요....ㅋㅋ
이거 보고 집가셨으면 좋겠다! 이거 박승화님 보여주세요 부탁드립니당!!!ㅎㅎ
(인사 꾸벅) 좋은 하루 되세요!

cbs회원가입 까지하고ㅋㅋ 처음 글써보는 94년생 학생입니다~
조예진
2015.12.16
조회 13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