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이 되니까~
이경희
2015.12.30
조회 58
지방에서 초등학교 동창생인 우리3명의 친구는 경기도로 올라와서 모두 자리를잡고 살아가고있다
나, 여자친구 미선, 남자친구 준호 , 이렇게셋은 동창회도 같이나가며
친하게 지냈었다
그런데
남자친구인 준호의 심한장난끼 때문에 친구 미선이와는 사이가 멀어져버렸다 아니 않좋은사이가 되어버렸다
돌이켜보니 한때는 내편도 되어주든 미선이를.. 왜 짖꿋기만한 준호 때문에 더가까워지지는 못한채였든것같다 모든것이 불분명한채로..
그러니까 아무이유도없이 않좋은사이가 되어버린것이다
준호는 중소기업회사를 운영하고있다
사무실은 사무실대로 현장은 현장대로 바쁠때가많아
친구 미선과 나는 매일들러서 회사일을 거들어준다
철이없기만한 친구 준호는 두여자친구가 지가 좋기만해서 오는줄로만 아는것같다
아무이유도없이 두여자친구를 이렇게만들어버린 준호가 밉고 미워도..
........미우나 고우나 동창생이고 동창생이라서.. 여자들의마음은 그렇게
단순구조가 아니라서.. 그래도 곁에있어주고싶고 도와주고싶은 마음을..
연말이다~ 31일을 넘기지않고 친구 미선에게
미안하다 말하고 용서를 빌생각이다..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신청곡은 편안한곡 으로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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