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30대초반의부부입니다
어제12월27일은
저희가만난지 6주년이지요
간단한 가족식사모임을 갖앗는데요
갑자기왠일?? 첫째아이녀석이
오늘은 할아버지랑 잘거라고하더라고요
5살인데한번도 그런적이없어엇는데
자라고 해도싫다고 엄마아빠랑 잔다던 녀석이
오늘은왠일이래요 아이들을 맡기고
저흰5년만에 데이트를햇어요그것도
단둘이 운전을 하는동안 살짝은어색하면서도 좋더라고요
아!우리에게도 이런날이 생기는구나하고요
장소는미사리 라이브카페
운좋게도 송착식선생님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엇어요
우와 엄청난 성량과실력 키타와마이크를장난감마냥잘다루시더라고요
다음으로 나온분은 백미현누님 첫인상은
옆집아주머니같은 포근한 느낌이엿는데 통기타를메시더니 사람이 돌변하시데라고요
뛰어난가창력에실력 재미난유머 처음엔누구지?
했는데노래를 듣고
아~~ 소리가절로나오데라고용
완전팬됫어요 덕분에신랑 통기타사서기타배울꺼라며
폭풍걱색 중이랍니다
어제분위기살려 이노래를신청합니다
백미현은의 다시사랑할수있다면
가족 연인 부부 육아에 지친대한민국엄마들
시간내어 미사리라이브공연 추천해요
박승화님의라이브만큼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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