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일요일 오후 손님은 없고 그냥 시간만가고있는데
머리에 두건을 쓴 아랍쪽 외국인 두분이 들어오신다 헐~~~
영어도 안되고 우리말은 더더 못알아들으시는데
정말 꿋꿋하게 자신이 말하고자하는걸 열심히 말하는데
하나도 알아들을 수가 없다...ㅠ.ㅠ
울고싶다
단한마디 할줄아는건 얼마에요~~이거..ㅋㅋㅋ
난 최선을 다해 계산기로 물어
보시는상품의 가격을 보여드리는방법밖에 없다는게 슬플뿐이고...
그쪽 외국인손님은 답답할뿐이고~~`
영어라도 좀 배워놓을껄 그랬나하고 후회할뿐이고....
정말 나갈때까지 알아듣지못하는 또로롱또로롱~~`으으
어쩌란말인가~~~올해는 영어를 배워야하는건가~~
신청곡 소방차 그녀에게 전해주오~~~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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