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김진경
2016.01.02
조회 54
친구따라 강남간다구요? ~~~네~ 갈꺼예요~^-*~~~
그게 아니구요~^^
친구가 영화보고와서 재밌다고해서 내일 보러가려구요~
남편은
벌써부터 기분이좋아서 왔다갔다하며
내일 밥은 "뭘로~먹자~ " 하면서
항상 먹는것을 가장좋아하는 남편은
벌써부터 메뉴를 정하며
아이처럼 기분이 들뜨있는것같아요~
기껏 영화 한편보는게 저리도 좋을까싶으니 좀 가엾기도하네요..
지금 이회사로 옮기기전에는 저녁6시까지는 퇴근해서 같이 저녁먹으며 음악도듣고 텔레비젼도 같이보고 제법 여유도있곤했는데 ..
지금은 퇴근해오면 거의 밤이되어 간식 조금먹으면 잠자기바쁜생활이 이어지다보니
영화 한편보는것도
큰기쁨이 되는가봅니다
그래도 건강해서, 일할수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해주니 고맙기만합니다

남편을위해 음악신청하고 싶습니다~
저희 남편이 좋아하는노래 /
그대 작은화분에 비가내리네 ( 배따라기 ) .....부탁드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소망하시는일 이루시는 2016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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