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거의 대부분이 돈이 들어가는 꿈들 이었는데
예를들면 해외여행을 간다거나
집을 확장 시키는 꿈
근사한 가구를 들여놓는 꿈들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요즈음에는 길가에 피어있는 민들레꽃 처럼, 아주 소박해 졌어요.

한번도 깨지않고 잠을 좀 푹 ~ 자고 싶다든가
늘상 ~ 마음을 좀 평화롭게 갖고 싶다 ~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면, 그것으로 행복하다 ~
이렇게요.
점점 단순해 지는걸 느껴요 ~


왁스의 '여정'

들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