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위로를 하네요
이지영
2016.01.20
조회 43
얼마전 아이들은 밤늦게하는 음악관련 프로를 재밋게 보고있더라구요
저는 야식먹인후 뒷정리를 하는데 전인권씨가 나오시더라구요
너무나 익히 리메이크되어 들었던 노랜데 저도 모르게 부억에서 하던일멈추고 숨죽여
듣고 있었습니다.
회사일로 힘들어하는 신랑과 사춘기가 오면서 매일같이 부딧히는 아이들
삶이 지쳐 우울함에 빠진 제게 전인권씨의 노래가 제마음을 위로 하는거 같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을 글썽이게 되더라구요...
그노래를 듣고...걱정하지말자...지나간건..지나간대로...버려버리자...생각했습니다.
노래 신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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