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집에서만 있다,.
마음이 급해서 오늘은 아침부터 일들을 보러 나갔어요,
작년에 소득공제 서류들을 안 냈더니 세금 폭탄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늘 토해내던 터라,. 안경이다 교복등등 얼마나 되겠나 싶어 서류들을 제출하지 않았더니~~~
이번에는 좀 정신을 차려보자 싶어 급하게 안경점에 갔더니,.
사장님꼐서 여태 좋은 날들 다 나두고 오늘같이 추운날 나오셨나고 묻더라구요,
정말 춥더라구요.
원래는 차를 두고 걸어가려다..결국 너무 추워서 다시 들어와서 차를 끓고 나갔더니,.다들 저와 같은 맘인지,
차들이 줄지어 서서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한참만에 건물로 진입을 하였죠,.결국 은행업무는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요,
갑작스레 넘 추워졌네요,.날씨가~~그나마 눈은 안내려서 다행이예요,
작은애 학교 방과후 끝날때까지 차안에서 라디오 들으며 있었어요.
따뜻한 햇살이 감사한 날이예요,
바람이 너무 차서 핫팩 하나 꺼내서 만지며 있었더니 딸아이가 나오네요,
소득공제 간소화 되었다고 하더라도 안경이나 교복등등 필요한 서류들은 미리 미리 준비해 두세요,
날씨가 추워도 넘 추워요,,날씨 좀 풀리면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사춘기 중딩 아들이 빨리 비상했으면 좋겠어요,
임재범님의 비상,
바비킴의 고래의꿈 두곡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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