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씨 어제요 손목이파 50대의 마지막 생일을 미역국을 끓여줘야하는데 걱정했던 사람인데요 ㅋ~~~
오늘 생일인 남편이
글쎄 어제나가서 오늘아침 7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어요
혼자 생일 전야제 하고 들어온 남편 어찌해야할지 참 맘이...
아무리 놓친 물고기가 크다고 하지만 ,이쯤되면 정말 놓친 물고기 생각이 절로 나지않겠어요~~~
아침에 아무말않고 미역국 조금 끓여서 아점하고 지금 혼자 방에서, 놓친 물고기 생각하고 있어요
아 이런날 정말 "송창식의 " "웨딩케익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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