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가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답니다
손승현
2016.01.15
조회 63
외국인 학교에 근무 중인 아내가 조만간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답니다.
아내는 학교 설립 준비 때부터 일을 시작해서 지난 4년 동안 참 열심히
일하며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이 무척 컸는데, 이번에 학교 사정으로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상실감이 무척 클 아내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보,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요. 사랑합니다."
※ 신청곡 : 조영남 '모란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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