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세월이 아쉬워서
이선영
2016.02.02
조회 83
날자가 하루하루 지워지고 있습니다.
그렇게도 더디게 흐르던 시간이, 날자가 요즘들어
무척이나 빠르게 느껴집니다.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올해를 마지막으로 퇴직을 해야하는 입장이다보니
더욱더 그렇게 느껴지나 봅니다.
그동안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청자로 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노사연의 바램"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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