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유!
유진영
2016.01.30
조회 44
제 나이 47,여지겄 나름 잘 살았고,열심히 살았다고 자부심으로 살았답니다. 그런데 무너지니까 한 순간 이네요 . 이제어르신들 모시고 새출발 합니다. 그런데 제가 깨달은건 마지막 지켜주는 사람은 가족이라는 걸요! 돌아가신 울 아빠 좋아 하시던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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