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No.1 ..
김대규
2016.01.28
조회 55


신청곡입니다.. ○ 보아 1월도 하순이고, 게다가 월말입니다.. 하루이틀 더 있으면 2월로 넘어갑니다.. 새해라고 여기저기 인사 돌렸던 것이 어제 일 같은데,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시간 좀 천천히 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 아니면 영화 에서의 남자주인공처럼 원하는 시간대로 돌아갈 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나이가 좀만 들면 젊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다시 나이를 먹으면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 그런데, 그게 좋기만 한 일인지는 생각을 좀 곰곰히 해봐야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마 시간의 소중함을 간과한 채 살아갈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 영화가 주는 교훈도 그거였잔하요..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정말 내일 죽을 것처럼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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