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늦게사 딸이 집에 도착했네요~ ^^
딸은 뉴질랜드에 유학을 가있고
거기서 시험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딸이 외국은 처음으로 나가서 있다보니
혼자서 이것저것 많은것을 해결하다보니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집에와서 몇일있으면서 쉬어야겠다고 하네요~
남의나라에서 여러가지가 않맞고
특히나 음식이 입에않맞아서 그런지
얼굴이 저번때보다 더상했는거 같아서
엄마로서 속상하네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 엄마~ 추어탕 ~~ "
제딸은 추어탕을 좋아합니다
" 너전화받고 요옆시장에서 바로 장봐와서 다해놨어~
우리딸 엄마보고싶어 온게아니고 추어탕 먹고싶어 왔구나~ "
딸아이와 저는 모처럼 저녁을 맛있게먹고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는데
딸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니
사랑스럽기 그지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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