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없이~
유진영
2016.02.05
조회 61
하나 밖에 없는 아들 군에 보내고 처음 맞는 설날이네요. 이추운날 전방에서 얼마나 고생할까,그 곳은 최전방이라 면회도 안됀다하구요.잘 지내리라 믿고,장하다 김용!엄마가 떡국 못 챙겨줘도 군에서 주는 떡국 맛나게 먹길바래~사랑해!!이등병의 편지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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