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만든 날..
이금하
2016.02.04
조회 85


어제는 소풍에 있는 재료들로

오랜만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어요


손님에게도 드리고

근처 인테리어 가게

미용실..

꽃집 친구까징..ㅎㅎ


그리고 오늘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단골 두 친구들에겐

오렌지 쥬스도 건네주면서


이모가 너무 고마운데

줄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네

우리 이쁜이들

교복입고 꼭 와야돼..^^



저는 남은 한 조각으로
맛만 봤습니다..ㅎㅎ

그리고 아침에는 남은 재료로
우리 아이들

간식까지..


샌드위치 만든다고 티내고 싶지

않았는데

티가 나고 말았네요


오늘이 봄을 알리는 입춘이라네요
전 아직 시린데..ㅎㅎ

봄이 오는 길..박인희
그리워라 ..현경과 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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