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소풍에 있는 재료들로
오랜만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어요
손님에게도 드리고
근처 인테리어 가게
미용실..
꽃집 친구까징..ㅎㅎ
그리고 오늘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단골 두 친구들에겐
오렌지 쥬스도 건네주면서
이모가 너무 고마운데
줄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네
우리 이쁜이들
교복입고 꼭 와야돼..^^
저는 남은 한 조각으로
맛만 봤습니다..ㅎㅎ
그리고 아침에는 남은 재료로
우리 아이들
간식까지..
샌드위치 만든다고 티내고 싶지
않았는데
티가 나고 말았네요
오늘이 봄을 알리는 입춘이라네요
전 아직 시린데..ㅎㅎ
봄이 오는 길..박인희
그리워라 ..현경과 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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