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사무실엔 기독교 방송을 사랑해서 사무실 분위기에
잔잔하게 깔리는 기독교 방송이 레인보우를 통해 강석우씨로부터
신지혜님,김필원님,한동준님,박승화님
배미향씨까지 늘 실시간 방송이 흐르는 분위기지요..
그런데 희한한건 이사님이 신청하는 곡은 아직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그건 아마도 박 승화님과 궁합이 맞지 않던 아니면
선곡시 분위기를 맞추지 못하든.. 두가지중 하나겠지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이사님 아이디로 쫄병인 제가 신청곡 접수를..
이곡이 방송된다면 우린 오늘 치맥을 보너스로 먹을수 있다는 사실..
어떤 방법으로든지 간에 방송이 흘러 나왔을 땐 치맥을 쏘겠다는
약속을 받고 이렇게 용감하게 도전해 봅니다.
단 방송불발시는 우리 팀원이 치맥을 쏘기로..
특히 이런날은 치맥이 딱~~ 좋거든요..
우선 신청곡은요... 이장희 잊혀진 사람.. 김란영의 가인..
위일청의 애모.. 전영 어디쯤가고 있을까... 중 최근 방송되지
않은곡중 한곡으로 부탁드려요..
이건 전적으로 승화님이 우리 팀원 전체에게 치맥을 사는 것과 같은
홍보효과와 더불어 분위기를 살려주는 청량음료같은 방송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됨을 알려드립니다..
들려주시고 이사님이 치맥쏘는 계기를 만들어 주실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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