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엄마 생신 축하해 주세요
신인숙
2016.02.16
조회 73
19살에 시집와 올해79세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이젠 엄마랑 같이 나이들어가는것 같은 ..
참 빠르게 흐른다 시간이 ..
가끔TV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따라부르시는 엄마를 보곤한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되뇌이듯 부르는 노래
오늘 엄마가 이노래 들으며 크게 따라 부르실 엄마를
생각하며
이미자님의 여자의 일생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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