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등학교1학년인 저희 큰애가 내일 기숙사로 들어가요 처음으로 이렇게 오랬동안 떨어져 있어야 하니 마음이 넘 안 좋네요 가서도 지금처럼 듬직하고 착한 아들로 잘 이겨주기를 엄마가 많이 기대할께 마이스터고라서 지금과는 많이 다를거 같은데 가서 열심히하면 좋은결과 있을거 같아요 내일 입학할때 엄마랑아빠가 같이 갈텐데 니 앞에서 눈물 안 보일지 모르겠다 아들 사랑하고 건강조심해라 뒤에 응원 많이할께 신청곡 하나해도 될까요
정일영의 기도 꼭 부탁드려요

내일 큰애가 기숙사로 들어가요
박윤지
2016.03.01
조회 6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