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지인이 이제부터 마음의여유를 좀가지고
휠링하며 살고싶다며 작은텃밭을 구입했어요~~ ^^
저도 늘 생각은 했었는데
아직까지는 울 남편이 시간적여유가 않되 못하고있는데..
구입한텃밭에 한번 따라가보니,
아~~ 흙냄새만 맡아도 휠링이 되는것 같았어요
이제 날씨가 더풀려서 햇빛도 더 따사롭고 따뜻해지면
텃밭에
자신이 좋아하는 콩도 심고, 여러가지 채소를 심어서
" 뿌린대로 거두는 수확의즐거움 " 을 누려보고싶다고 해요 ~ㅎ
다른때보다 더없이 밝게 웃는모습을보니
저도 덩달아 기쁘더라구요
이웃의 즐거움이 서로 나누니까 더큰기쁨이 되는것같아요
축하하고 싶습니다~ ^^
축하곡이 생각이 않나서
제가 듣고싶은곡으로 신청드려요~~
슬픈계절에 만나요~~~~~~~백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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