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릇파릇 22살 여대생입니당
어제 저녁 아빠가 결혼기념일 기념 및 사촌언니 결혼식으로
서프라이즈를 한다고 좋아하셨는데
바로 이 프로에 사연을 전송할거라 하더라구요~~
문자로 보냈는데 혹시몰라서 제가 급하게 사연 신청해요ㅋㅋ
문자메세지 보내고나서 저희 아빠가 소개될까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지금 수업빼먹고 이렇게 적고있는데ㅠㅠ 꼬옥 뽑아주세요!!!
그리고 뽑힌다면 이 말도 꼭 전해주세요 ㅎㅎ
<요번주 벚꽃이 한창인데 두 분 나들이 한번 갔다오세요!사랑합니다>
다음은 아빠가 보내신 문장입니다!
안뇽^ 박승화님 가요속으로^
매일 듣기는했는데 신청은
처음이네요^-^
꼬옥^ 추카 받고싶어서 문자드립니당^
내일이면 둘이
하나된 22번째 되는 기념일입니다^
벗꽃이 만개한 그날의 축복으로 아이를 넷이나 훌륭하게 키워온 아내에게
넘 고맙고~감사하고~
미안하네요~
한평생 나만 믿고 살아온
아내인데 잘 해준게 하나 없네요~~~
승화님의 축하의 말이 아내에겐 정말
놀라운 선물일겁니다~
당신만이 나의 전부라고 큰소리로 전 해 주세요~♥
또하나는 큰조카 소영이가
저희와 같은 내일4월9일 5시에
결혼식을 하네요~
그래서 미리 추카해달라고 보냅니다~
내일은 결혼식땜에 방송을 못 들어서요~ㅠㅠ
꼭 추카해주시고 행복하고
향기로운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 해 주세요^^
단 하나의 사랑인 순화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김종환^ 백년의 약속^
꼭 부탁해요^
우리가족모두가 애청자가 될꺼예요~ㅎㅎ
맘씨 조은 승화씨~
선물주실거지요~ㅋ
의류,화장품 부탁해도 되나요?^ㅎ^
이상근,소임,소진,세란,준희
예비신부 소영
6명이 같이 신청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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