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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2016.04.06
조회 61
처음으로 "나도 사연과 신청곡을 남겨 볼까??" 하고 생각하게 된건
그때 였어요. 승화님이 양치할때 처럼 목에 물을 한모금 머금으시고 제목도
생소한 어떤 음악을 연주해 주셨을때. 그전에도 오후 4시면 뭐에 홀린듯이,
뭘하고 있어도 라디오는 늘 93.9 였는데요. 그날, 그순간은 정말 충격과
감동이였습니다.ㅋ ㅋ ㅋ ㅋ ㅋ
그에 용기를 얻어서, 저도 가요속으로 가족이예요~~ 표 내고 싶었어요.
제 첫 신청곡은 사춘기시절 짝사랑의 아픔을 함께 했던,
이상우의" 한여름밤의 꿈" 입니다.
가요속으로 가족 여러분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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