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5월의 하늘..
별이 되어버린 故 김광석의 추모 20주기..
아직도 그의 노래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저도 한 줄기 먼지가 되어보고 싶네요
김광석님의 먼지가 되어 노래를 좋아하고 사랑했지만, 서른즈음에
그리고 이등병의 편지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많이 있지요
엄마와 함께 공연을 보러 가고 싶고 휴식을 드리는 시간이 되엇음 해요
홀로 저 키우시느라 고생하셨던 엄마 전 아빠가 없습니다
제가 3살때 아빠는 돌아가셨고 그 후로 엄마와 함꼐한 20여년
때론 친구처럼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곤 하는데 !!
나 하나 바라보며 사셨던 엄마의 삶과 인생에
잠시나마 휴식과 즐거움 그리고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