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4살에 노총각입니다...
올 2월 소개팅으로 만나서 드디어 제게도 진정한 봄날이 오나했습니다...
내일 일찍이 선거를 하고서 용인민속촌으로 봄나들이를 가기로 했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회사에서 휴일이라 했는데 갑자기 전원 출근하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야근이 많았었기에 자주 얼굴도 못보고
함께 할시간이 없어서 나름 멋진 하루를 준비했었는데...
여자친구가 화가 많이 나서 헤어지자고 하네요...
상황을 설명해도 도통 이해를 못해주니....휴~~
형님 어찌해야 좋을까요?
정말이지 오랜만에 연애라 상심도 크네요...
전화도 받지 않는 그녀...어띠해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신청곡: 이문세-할말을 하지 못했죠....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