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가 더 우울하네요
박정원
2016.04.19
조회 34
매년 특별하게 보낸적이 없는 생일인지라 기대도 설렘도 없지만 올해는 더 서글픈 생일이네요. 내일이 48번째 생일이지만 애들도 해외나가있어서 남편과 적막하게 보낼거같아요. 그래도 내손으로 아침에 미역국은 끓여먹어야하나 하는 쓸데없는 고민하고있어요.화창한 날씨가 더 우울하고 속상하게 하지만 그래도 기운내야겠죠? 신청곡 부탁드릴요.
신청곡 : 언젠가는 - 스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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