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퇴근길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은 우리 아들의 생일입니다. 지금은 장성하여 어렸을 때와 같은 생일파티는 안 하지만, 그래도 어렵게 혼자 키운 아들이어서 항상 가슴이 아프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서 한시름 놓고 있지만, 그래도 걱정입니다. 최근에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해보겠다고 하는데... 휴우 항상 근심덩어리를 가슴에 넣고 다니는 상황이랄까?
그래서 아들에게 힘을 주고 격려를 해주고 싶습니다. 저 역시 스스로 위로와 격려를 받고 싶구요. ㅎㅎ
제목으로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를 신청해도 될까요?? 그리고 아들이 즐겁고 힘낼 수 있는 아이디어도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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