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청했던 배철수님의 노래가 나오질않아 살포시 실망스러웠는데, 허걱.
오늘 제이름 세글자와 사연, 그리고 신청곡까지...
노래가 나올때 혹시나 설마 내가 신청한곡을 틀어주신건 아니겠지 했는데, 노래가 끝나고 사연을 읽어주실때 그 감동은...
거기다가 우연인지는 몰라도, 노래중에 마침 주문도 들어와서 배송도 다녀왔습니다. 기분이 좋으니까 꽃도 예쁘게 만들어지더라구요.ㅋ
완전 감사합니다.
우울해하면, 될일도 안풀리는법.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사연글은 자주 못보내지만, 특별한일 없으면 항상 cbs 개근하도록이요...^^
가요속으로는 제가 지키지말입니다.^^
벌써 배미향님 첫곡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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