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을 보면서 이노래가 나오길래
흥얼거리며 불렀더니 대학원에 다니는 아들이 엄마가 가사를 지어서
부르는 노래인줄 알았다고 하네요~~
그만큼 오래된 노래라는 거겠죠...
젊었을때는 노래의 깊이를 몰랐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에 들으니까 가슴이 찡한게 울림이 크네요.
처음엔 CBS가 가장 깨끗하게 들려서 들었는데
지금은 좋아서 고정하고 잘 듣고 있습니다.^^

김필의 "청춘" 신청합니다.
이수경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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