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연둣빛의 푸르름과 곳곳에 어여쁘게
피어있는 꽃들의 향연을 미세먼지와 황사로 나가지 못하는게
아쉬운 주말입니다
일요일에는 엄마와시간을 함께 한다며 가능한 약속을 하지 않는
딸아이와의 시간을 이렇게 좋은 날씨에 집에서 보내고 있네요
그래서 맛있는 거라도 해먹자 하면서 스파게티랑 매운떡볶이를
해서 맛나게 먹고 지금은 너무 많이 먹어"아유 배불러"를 번갈아
하고 있는 우리 모녀입니다
승화씨가 신청곡까지 선물해준다면 "안나간게 정말 잘했네"하겠죠
박승화의'사랑인가 봅니다' 듣고 싶어요
승화씨의 라이브로 들으면 더 좋구요

주말에 날씨가
염태화
20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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