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번째 생일 자축합니다^^
홍경란
2016.04.29
조회 42
4월 30일 제 생일을 축하하려 합니다.
47번째 생일이 올때까지 오늘은 꼭 축하받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생일은 알고 있는 모든이에게 축하받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생파를 근사한 레스토랑이나 여행하면서 하는 친구들 보면서 좀 더
있음 나에게도 그런 시간이 주어지겠지 하며 지냈는데.
그건 만들어야 하는 거더라구요. 기다리면 절대 오지 않는 내가 찾아야 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올엔 꼭 그렇게 하려했는데 아이들 시험기간이 딱 걸렸네요 ㅠㅠ
이럴수가~~~
승화오빠 이대로 올 생일도 그냥 지나가는 거구나 생각하며 오후부터 기운이 없네요.
낼 아침 낭군님이 끓여주는 미역국과 케잌으로 끝날거 같네요
그래도 가요속으로 와 함께 할수 있음 기쁨 두배 될듯해요.^^~
신청곡 케이윌....말해! 뭐해?
오늘도 좋은곡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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