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햇다고....
고미례
2016.04.28
조회 33
올해 중학생이 된 울 작은아들 이지훈이 중학교 입학하고 첨보는 중간고사를
마치는 날이예요 핸드볼 선수로 스카웃되어 온 학교라 운동도 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나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앗는지~ 마지막 시험날
어지럽다고 보건실과 교실을 왓다 갓다하며 시험을 마쳣다네요
시험마치곤 병원다녀서 다시 학교 핸드볼연습하러 갓다는데 왠지
오늘은 안쓰러운맘이 드네요 집에가면 좋아하는 피자라도 시켜줘야겟어요...
울지훈이 안하던 공부 하느라 며칠 수고햇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허각의 언제나 들려주세용~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