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4주년 미리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서인지 이노래가 계속 입속을 맴돌고 있네요..
차지붕위에 토닥토닥 떨어지는 빗소리에
떠나버린 옛사랑도 날씨탓인지 마니도 생각나네요..
승화오빠의 멋진 목소리에 제 마음을 담아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루만 ㅡ 적우
돌아갈곳이 없는데 또 다른 사랑없는데
아무일도 없던거처럼 그냥 있어주면 되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떠나려는 니맘 알겠지만 잡고 싶은 내맘 알아줘
하루만 하루만 사랑해
하루만 내곁에 있어줘
시간지나 먼훗날엔 이 상처 지울 수 있게
하루만 하루만 곁에 있어줘
아파도 내사랑 너니까
널 보내줄께 떠나가줄께
하루만 내 사랑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떠나려는 니맘 알겠지만 잡고 싶은 내맘 알아줘
하루만 하루만 사랑해
하루만 내곁에 있어줘
시간지나 먼 훗날에 이 상처 지울 수 있게
하루만 하루만 곁에 있어줘
아파도 내사랑 너니까
널 보내줄께 떠나가줄께
하루만 내 사랑아
하루만 내 사랑아
가사 하나 하나 적다보니 가슴에 콕 콕 박혀 쓰라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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