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저희 아빠 이민성 목사님의 58번째 생신입니다
매일 이 프로를 듣는데 이번 해는 그냥 지나가지 않고 아빠의 생신을 이렇게 메세지로 남기고 싶었어요 .
사랑하는 아빠,
29년간 서경주사모님의 남편으로
28년간 신애인애의 아빠로 지내 오시면서
수 많은 시련과 폭풍우 이겨내시고 우리 옆에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ㅎ 아직 큰 딸로서 호강은 못 시켜 드리지만 곧 그런 날이 올 줄 믿고 ㅎㅎ 기다려주세요
아빠가 저의 아빠라는게 저는 정말 자랑스러워요
사랑해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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