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의 "청춘" 신청합니다.
이수경
2016.04.26
조회 28
응답하라 1988을 보면서 이노래가 나오길래
흥얼거리며 불렀더니 대학원에 다니는 아들이 엄마가 가사를 지어서
부르는 노래인줄 알았다고 하네요~~
그만큼 오래된 노래라는 거겠죠...
젊었을때는 노래의 깊이를 몰랐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에 들으니까 가슴이 찡한게 울림이 크네요.

처음엔 CBS가 가장 깨끗하게 들려서 들었는데
지금은 좋아서 고정하고 잘 듣고 있습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