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우연히 고교시절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버스정유장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너무도 둘도없이 3년을 늘 내곁에 언제든지함게해주었던
친구는 그시절 그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우린 서로 뜻밖의 만남의 너무도 기뻐서 어쩔줄 몰랐었고 야! 어쩜
나이가 들어도 그대로냐며 우린 가까운 커피전문점으로 들어가
그때부터 우리들의 늘어놓는 수다보따리는 시간가는줄을 몰랐습니다.
야! 너 그때 구창모의 희나리 너무도좋아해 나와같이 자주 부르곤
했었잖아.
그래맞아. 생각나. 나와듈아서 감정잡아가며 불렀었는데.
희나리부르면 친구들이 너무좋다며 앵콜 앵콜소리가 나오고 박수
소리가 귀를 쩌렁쩌렁하게 울렸습니다.
그날 친구와 너무좋아해 자주불렀던 노래 승화씨!의 라이브 목소리로
듣고싶어 신청합니다.
구창모~~희나리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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