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16일(월)은 제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 임소현의 생일입니다.
태어날 때도 양력으로는 5월 16일, 음력으로는 4월 10일이었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올해가 정확히 일치하여 더욱 뜻깊습니다.
20대 초반에 저를 만나 본인의 꿈을 잠시나마 접고 저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금까지 헌신한 소현이를 사랑합니다.
더구나 2012년 부터 4년 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살다가 올 2월에 귀국해서
다시 한국 생활을 하다보니 이것 저것 힘들점이 많아 요즘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현재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저와 우리 두 딸이 힘껏
응원하다고 크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승화씨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신청곡은 결혼프로포즈 곡이었던 박기영의 '시작'을 신청합니다.
(참고적으로 결혼식 축가는 '신부에게'였습니다.)
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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