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오후를 즐겁게 해주는 승화오라버니 방송 들으면서 오랜만에 사연올립니다.

5월25일은 친정아버지 생신입니다. 곁에 있으면 항상 보고 싶어서 당장이래도 손주보러 달려올테지만 가족이 일본에 있는지라 특별한 날 같이 못해드려서 항상 죄송한마음이 큽니다.
시골에서 작은 농사를 지으면서 가족들 신선한 채소를 먹이고 싶어서 일하시는 아빠... 홀로 귀농한지 10년 .... 항상 전화목소리 들으면서도 보고 싶고 ~~ 또 보고 싶은 맘이 너무 큽니다....요즘 부쩍 병원갈일이 많아지고 면역력도 많이 떨어져서 큰일인데요... 건강하시면 좋겠어요.요즘이 시골은 가장 바쁘다고 끼니도 잘 챙겨드시지 못하고 일만 하시는것 같아 걱정되요


멀리있지만 아빠 생신 진심으로 축하해드리고 싶습니다
승화오라버니가 축하메세지 꼭 전달해주세요
나훈아씨 갈무리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