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에 사는 고3 학생 김주선입니다!
오늘이 바로 아버지의 마흔 일곱번째 생일이네요.
그런데 아버지가 두 아들을 위해서 돈을 벌기위해 먼 곳, 충주에서 일을 하시느라 생신이신데 얼굴도 못보고 맛있는 밥도 같이 못먹고 그러네요 ㅠㅠ
예전부터 음악하고싶다고 기타사달라고 조르기도 했는데 힘들게 일하시는 아버지를 생각하니 마음은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지만 힘들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가족들과 떨어져 먼 곳에서 일하시는 모든 아버지에게도 힘을 내시라고 말해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랑스러운 아빠 마흔 일곱번째 생일 축하하고 언제나 사랑해 힘내!
신청곡은 아버지가 힘이 되시라고 '스톤즈의 언젠가는'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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