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내 하나뿐이 남동생 정광진의 딸 정지민이가 태어난날입니다.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단한번 챙겨주지 못하고 매해 그냥넘기기를 벌써 6년
이젠 고모라고 잘도 부르는 나이가 되어 대화도 통하는 지민이를
보면 우리아이들(17세 딸지원이와 21세 승원이가)어릴때도 저리 예뻣나
싶어요..사는게 바빠 그저 회사다니느라 아침에 나갔다 저녁에 오느라
아이들 크는 모습은 희미한 기억으로밖에 남아있지 않은데..
지금 지민이 이쁜 모습보면 정말 많이 아쉽단 생각이 들어요
어릴때 함께 많은시간 보내주지 못한것이..그래서 오늘 축하해주고 싶어요
우리 지민이 생일을...진심으로 고모가 축하한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싶어요
꼭 전해주세요...
지민아 생일축하해 지금처럼 예쁜 미소천사로 밝게 잘 자라주렴

신청곡은??
빅스-태어나줘서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