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씨가 가요속으로 진행을 맡을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계속해서 애청해온 열혈 애청자입니다.
일하느라, 방송에 참여하긴 힘들어도 일하면서 매일 이 시간을 하루도 빼지않고 2시간동안 꼬박 청취한답니다. 나이가 들면 편한게 익숙해져서 한 방송만 듣게 되더라구요. 편안하게 노래도 듣고, 기억속의 멜로디 코너에서 연기하는것 들으면서 박장대소를 하기도 한답니다. 즐겁게 방송 잘 듣고 있어요.
뜻밖의 행운에 감사드리며, 내일 "전설들의 귀환" 콘서트장에서 뵙겠습니다.
늘 일하느라, 바빠서 남편이랑 콘서트 한번 가기도 힘든데, 생일일 앞두고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편이랑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곡 신청합니다.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 신청해봅니다.
26년을 늘 변함없이 제 곁을 지켜준 남편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해주고 싶네요. 앞으로도 쭈~~욱 박가속 잘 청취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빌께요! 승화씨의 목소리에선 진심이 느껴져서 마음에 잘 와닿아서 좋습니다. 진솔한 모습이 진행하는 목소리에서 묻어 나오는듯 해서
참 정감이 가는 방송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