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4개월의 실업급여 기간이 끝났어요..
얼마나 많은 이력서들이 나를 떠났는지도 모르지만..
실업급여 기간안에 취업이 될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취업의 문턱은 높기만 하군요.
그렇지만 마지막 실업급여를 받고 내가 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서
그동안 아날로그 라디오가 매번 말썽이었는데
큰맘 먹고 오디오를 장만했네요..
음질 쥑입니다..
오늘 박승화님의 목소리. 그동안과 다르게 들릴까요?
그동안 고생한 나..
앞으로 행복할 나..
그동안 수고했어..
취업의 문턱은 높지만 오늘도 이력서를 써내려 갑니다.
어딘가에 있을 내 일자리..기다려라 내가 간다..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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