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아들이승원에게 보내는 엄마의 응원
정수연
2016.05.27
조회 75
수고했어 오늘도(옥상달빛)
아마추어(이승철)
말하는데로(이적?)
혼자라고 생각말기

중에 한곡 가능한걸로 부탁드려요

제겐 21살 아들이 있습니다 6월21일 군입대를 앞두고있는데요
고등학교때부터 가정형편때문에 아르바이트 하며 용돈을 벌어쓰면서도
한번도 힘든내색않던 아들이라 늘 가슴이 아팠는데 군대를
또 간다니 가슴이 덜컥하네요
고등학교 졸업후 일년동안 아르바이트 쉬지않고 너무 열심히 일만 한 아들이
안쓰러워 응원해주고싶어요
승원아
엄만 아들을 항상 믿는다
지금 네가 앞날에 대한 불안함으로 잠이 안온다지만 엄만 그렇게 생각해
군대갔다오고 생각해도 늦지않다고

그리고 넌 성실하니까 무슨일이든 인정받고 잘할수있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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