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잘 듣고 있어요.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최고에요.
20년전 저희 엄마 유방암 말기 판정을 내리셨던
정말 미웠던 의사선생님 계세요.
엄마의 병이 마치 선생님 때문에 발병 된 것 처럼 선생님을
원망했던 거져~
그렇게 미웠던 그 선생님께 18년동안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데
지난달 정기검진 때 종양이 발견 됐어요.
다행히도 악성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제거 수술은 해야 한다고 하셔요.
수술 후 조직검사를 해 보자고~~
잠시 후 10시에 수술 들어가요.
오늘은 수술 후에 병원에서 방송을 들을거에요..
화이팅 해 주세요~~~
신청곡 -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저 오늘 병원가요.. 화이팅.
김보영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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