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사연 올렸던 김경숙이예요 ^^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드릴 얘기들이 어떻게 전달 될까 좀 고민이 되지만
제가 5학년(나이) 인거 해명 아닌 해명하려고 다시금 팬 들었네요 ^^
지난주 홈페이지 사연(엄마같은 언니 결혼기념일축하)에 5학년이라 했는데 저의 회원가입 정보에 보면 69년생으로 되어 있어 4학년 8반이라 생각하며...혹... ‘이 애청자 뭐야~~~~???’ 하실수도 있는데요~~~
저 5학년 맞구요~~
전 4살에 초등학교에도 입학 아닌 입학을 했었답니다.(실제론 6살이였겠죠!!!^^)
제가 태어나고 자란동네는 그리 깡촌(바다가 있는 동네^^)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저때만 해도 호적과 상관없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었나봐요...호호호
(저의 형제 모두가 한두살씩 늦게 되어 있고, 이름도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이름과 조금씩 다른데...그 이유는 그 때 당시 면사무소에 불이 나서...그렇게 됐다나 봐요...^^)
위에 언니 따라서 초등학교에 잠깐 같이 다니다가...안다녔다더군요 ㅋㅋㅋ
그 이듬해 호적상 5살, 실제로 7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잘 다녔답니다.(증명으로 초등학교 졸업사진 1장 첨부하여 했는데...ㅠㅠ 못찾았어요.)
아~~~졸업사진을 찾았어야 했는데..졸업연도도 확인해 드리고... 호적상으로라면 11살에 졸업한 수재이지 않았겠냐며... 호들갑도 좀 떨고 했을텐데...말예요??? ㅎㅎㅎ
그리고 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집안 사정으로 그 옛날 1년 재수(ㅋㅋㅋ)까지 해서 중학교때부터는 정상적인나이(8살 초등입학, 14살 중등 입학, 17살 고등입학 등등),
그렇지만 전 호적대로라면 6살 초등입학, 12살 중등입학, 15살 고등입학을 한 셈이겠죠???
지금은 상상도 할수 없는 사건(?)이겠지만,,, 아마 저 학교 다닐때는 그런분들 많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해명 아닌 해명이 좀 됐을까요??? 승화님!!! ^^
(주절이주절이 횡설수설...ㅎ)
신청곡입니다.... 이선희 - 아! 옛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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