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미스터투 <텅빈 객석>
미스터투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곡이 <하얀 겨울>이고, 그 다음에 떠오르는 곡도 아마 <하얀 겨울>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그들의 대표곡이 바로 <하얀 겨울>이라는 곡이지만, 다른 곡들도 좋은 곡들이 많은데, 오늘은 그 중에서 <텅빈 객석>이라는 곡을 함 신청해 봅니다..
사랑이야기를 무대위에서 펼쳐지는 공연에 빗대어 쓴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멜로디는 차분한 발라드 곡인데,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환한 조명이 비추고, 많은 관객이 환호를 할때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순간에 대한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이제 슬슬 여름이 근처까지 온 듯 합니다..
아침저녁으로도 많이 더워진 걸 보니 일교차도 거의 없고, 한낮의 햇살은 너무 따가워졌구요..
거리를 좀 걷다보면 땀도 나는 걸 보니, 올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지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체질적으로 여름을 심하게 타는 체질이다 보니, 여름만 되면 늘 고생을 합니다.. ^^;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정신력으로 버텨야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