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방송만 듣고 있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질 때쯤 듣는 "가요속으로"는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답니다... 노래에 빠져들다보면 제가 꿈많고 수줍음 많은 10대 일때도 있고, 사랑이라는 감정에 흠뻑 취해있던 20대가 될 때도 있고, 육아와 직장생활에 찌들어 있던 30대 일때도 있고,,, 지금은 육아에서 벗어나고, 가끔 내 생활도 즐길수 있는 여유가 생긴 40대로 돌아오기도 하고...
참 많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음악으로의 여행...
주변 친구들에게도 강추 하고 다니는 열혈 애청자 입니다...
승화오빠의 목소리도 참 좋아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한 추억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신청곡 : 변 진섭 " 새들처럼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