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님!~~~ 안녕하세요?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인사를 자주 못하게 되었어요.
주말 마다 쉴때 집에서 일하면서 들을때도 있구요, 밖에 나가게 되면
배터리 가 없어서!~~~~ 못 듣게 되는 때도 있었답니다.
요즈음은 자전거 타고 자전거 도로를 자주 나가게 되었답니다.
의정부 까지는 왕복 2시간 걸리는데 3번 나갔다 왔구요.
지난주에는 소요산까지 왕복 5시간 걸려서 1 번 나갔다 왔어요.
처음이어서 다리가 후들후들 거렸답니다. ㅎㅎㅎㅎ
항상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셔서 좋아요.
승화님!~~~ 내일은 오후에 아주 마음맞고, 꿍짝도 잘맞는 친구들과
모임을 한지 거의 20년 된 모임을 한답니다.
큰아이들이 유치원때 알게 되어서 지금까지 만남을 갖고, 좋은 인연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용기도 주고, 슬픔은 나누면서 지낸답니다.
모두 5명 이예요. 여행가기도 좋구요, 차 한대에 해결이 되거든요.
이른 저녁을 먹고는 허브농장으로 드라이브를 가기로 했답니다.
강 미화 , 김 혜욱, 이 혜자. 윤 영임, 저 임 병은 이예요.
즐겁고 행복한 만남 갖으면서 승화님께 노래 신청 해 보아요.
꼭!!! 노래 들려주세요.
미화가 좋아하는 꿈의 대화, 혜욱이가 좋아하는 나에게 넌 너에게 난
혜자가 좋아하는 편지 영임이가 좋아하는 이선희 의 인연
제가 좋아하는 둘, 다섯의 밤배 . 입니다.
이선희 의 한바탕 웃음으로 .
승화님!~~~~ 내일 방송 끝나기 전 마지막 곡으로 한 곡 부탁드릴께요.
이동하면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친구들 이름도 꼭!~~~~~ 다 불러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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