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승화씨? 좋은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 체험홈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최인석입니다.
47세이신 지적장애인 김**씨는 음악을 매우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휠체어의 도움이 없으면 외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일주일에 3번 투석하시고 투석이 없는 날이면 음악을 들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투석이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음악을 들으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김**씨는 현재 복지관 노래교실에 주1회 참여하고 있습니다.
악기를 직접 배워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타를 배우고 있습니다
김**씨는 장애인 강사님의 도움으로 기타를 배우고 있습니다.
지적장애인이신 김**씨에게는 어려운 숙제입니다.
매일 연습해도 코드와 기타줄 번호를 잊어버리기 쉽상입니다.
하도 연습해서 손가락에 물집이 잡혔지만 그래도 연습합니다.
현재는 제 딸의 기타를 빌려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직 서툴고 힘들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연주하고 싶다고 합니다.
저희 시설은 현재 건물을 신축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너무 오래되어 현재 여러 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준공식때 멋진 찬양곡을 연주를 하고 싶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기타를 배우는 시간에 김**씨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김**씨에게 통기타를 선물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신청곡은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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